개호 일본어 빨리 배우기 방법: 일본 요양원 근무 예정자를 위한 팁

일본 요양원에서는 어떤 일본어를 사용할까요? 저는 일본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제가 일본 요양원에서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개호 일본어를 빨리 배웠던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일본 요양원 취직을 준비하는 사람들 혹은 이제 막 일본 요양원에서 근무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글일 것 같습니다. 혹시 일본 요양원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일본어 혹은 용어들이 궁금하신 분들도 참고가 … 더 읽기

저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입니다.

저는 일본 노인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일본의 요양원에서 만난 재일교포 할머니들과 만남 그리고 이별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1. 니 조선 사람이가? 내가 근무하는 일본 노인요양원에 한국 할머니가 입소하셨다. 어색한 모습으로 요양원에 들어오신 김복자 할머니는, 나와 처음 인사를 하실 때 내게 조선 사람이냐고 물으셨다. 첫 만남 몇 년 전 어느 날 아침의 … 더 읽기

이 생 에서의 마지막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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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양원의 어느 평범한 날의 기록 입니다. 이 생에서 마지막 이사를 떠나는 길에서 오늘 요양원에 입소하시는 98세의 할머니를 차로 모시고 오는 길이다. 할머니는 뒷 좌석에 앉아  창 밖을 보며 끊임없이  한숨을 내 쉬고 계신다. 시영아파트에 사시던 할머니는, 요양원에 입소함과 동시에 지금껏 살아 온 아파트를 시에 반납 해야 한다.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의 법이 그렇다. “내가 … 더 읽기

생의 마지막 순간, 반드시 봐야 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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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에게 생의 마지막 순간이라 느껴지는 때가 온다면, 누가 가장 보고 싶을까요? 어떤 사람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떠오를까요? 마지막 단 한번이라도 반드시 보고 떠나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갑작스런 베트남 남성의 요양원 입소 어느 날, 요양원에 60대 베트남 남성이 잠시 입소했다. 요양원에서 며칠만 머물다 베트남으로 간다고 했다. 암 말기로 병원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건 없기에, … 더 읽기

일본어로 욕을 해보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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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는 욕이 없다고 흔히들 말하고 있지만,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다. 욕 비슷한 말이 존재하며, 단어만 없다뿐이지 충분히 본인의 화를 잘 발산하는 것 같다. 아따마 오까시이노? 위 일본어를 해석 하면,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니?’ 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했을 때의 어감은, ‘너 미쳤니?’ 정도의 느낌이 딱 맞는 것 같다. 일본 요양원에서 … 더 읽기

일본어로 욕을 해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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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는 욕이 없다고는 흔히 말하지만,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라, 욕 비스므레한 것이 있기는 있다. “아따마 오까시이노?” 대~충 ‘머리가 어떻게 됐니?’ 라는 뜻 이다. 의역 으로 이해하면, ‘미쳤니?’ 정도의 느낌이 딱 맞는것 같다. “다마레!” 이 상스러운 단어는 한국어로 “입 닥쳐!” 라는 의미 그대로이다. 일본 요양원에서 일본어 욕 실전 테스트 하루는 그 할머니 목이 마르다며, 일본인 직원인 … 더 읽기

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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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하다’ – 목숨을 겨우겨우 이어가다 라는 의미 입니다. 연명하고 계시는 요양원의 할머니 요양원 침대에 항상 누워계시는 102세의 할머니가 계신다. 몸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시며, 그럴 신체능력도 없으며, 의지를 확인조차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저… 누워계실 뿐이다. 사고 혹은 질병으로 인한 결과가 아닌, 중증 치매와 고령의 나이로 인한 결과이다. 이 분의 유일한 신체활동이라고 한다면, 내가 음식을 숟가락으로 … 더 읽기

내 나이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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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의 할머니가 요양원에 입소 하셨는데, 기존에 계시던 85세의 할아버님과 왠지 친하게 지내시는가 싶더니,  ‘기분탓인가?’ 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을 무렵, 두 분이 방에서, 손을 꼭 잡고 계시다가 나에게 딱 걸렸다. 😜 🎶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아래는 블로그 주인의 인스타 입니다>

NHK 취재진이 요양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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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근무 하는 요양원에는 NHK 취재진이 1년에 한 번 정도는 꼭 방문해서 카메라에 무언가를 담아간다. 아마 우리 요양원에 다국적 노인들이 많아서 그런듯 싶다. 아마도 뉴스 영상 만들기 좋은 모양이다. 잊을만 하면 찾아와서 NHK 방송국에서 취재진이 방문하여 뭔가를 찍어간다. 이번 취재 주제는 ‘보고카에리(母語帰り)’다. ‘보고카에리’라는 일본어의 의미는, 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치매가 발현될 경우에 외국어를 잊어버리고 모국어만을 사용하게 … 더 읽기

부따망

부따망의 사진 입니다.

부따망 이라고 일본에서 불리우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름이 매우 생소하고 특이해서, 엄청 색다르고 대단한 외국 음식이름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부따망은 그냥 ‘고기 호빵’ 입니다. 🤣 날도 추운데, 부따망 이나 사서 같이 먹을까요? 오늘. 요양원의 데이서비스를 이용하신 후 한국 할머니를 차에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눈도 오고 날도 추운데, 우리 가는 길에 부따망이나 하나 먹을까요?” 😲 “그래~ 좋지. 근데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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