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와하라 : 직장내 괴롭힘

: 회사내에서, 힘을가진 사람(상사)이 힘없는 부하직원에게 막말등으로 직원을 괴롭히는일본회사문화 병폐중 하나.

(아마도 Power Harassment 라는 영어 단어에서 온 듯 하다)

착하고 상대방에게 친절하기만 할 것 처럼 보였던 일본인들도 사람이라 별의 별 사람들이 많다.

하루는 요양보호사 팀장급 일본인 남직원이, 노인들에게 너무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길래

“당신 미쳤어? 아무리 노인들이 치매 있고 사리분별 못하는 것 처럼 보인다고 그렇게 행동해? 팀장이고 나발이고 행동 똑바로 안해?”

어떤 날은 경력 20년이나 된 일본인 베테랑 여직원이 노인들에게 ‘oo짱! oo짱!’ (‘~짱’ 이라는 일본어는, 친구들이나 아이들에게 부르는 표현이다) 하면서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하면서 반말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신! 돌았어? 이 할머니가 당신 친구야? 딸이야? 경력 20년이나 될 동안 여기서 뭘 배웠어?! 이 양반들 가족이 옆에 있어도 똑같이 행동하고 같은 호칭으로 사용할 수 있어?!”

라며 진상을 피웠다.

어느 날 친한 일본인 동료가 나에게 오더니 조용히 말을 건넸다.

“너~ 그렇게 말하면 안돼~ 그거 파와하라야~”

내가 대답했다.

“아니 내가 이 회사에서 파와(power)가 없는데, 무슨 파와하라야? 파와가 있는 사람이 해야 파와하라지” 

동료는 🤔 잠깐 생각하더니

“소… 소~데쓰네!(응? 맞네! 🤔)”

라고 내게 말했다.

나는 파와가 없다. 

그냥 직장내에서 이용자 어르신에게 함부로 행동하면 같은 취급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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