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회화 – 나도 일본 편의점에서 일본어 할 수 있다데스!

일본 여행 중에는 한국어는 물론 간단한 영어 조차도 사용하기 불편 합니다. 일본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 여행 회화 입니다. 본인이 말할 때 뿐만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이 편의점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의 상황을 가정하여 순서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함께 일본의 편의점에 들어간다고 상상하면서 읽어 봅시다.


목차

일본 편의점에 들어 갈 때 점원이 하는 말

일본의 편의점에 들어가면, 점원은 큰 목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어느 편의점이나 마찬가지이며 100% 여러분에게 인사를 할 것입니다.

손님이 편의점에 들어갔을 때, 점원이 인사를 하지 않는 경우를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 점원 : 이랏샤이마세 – 어서 오세요

물건을 찾을 때 점원에게 부탁하는 상황

여러분이 원하는 물건을 찾고 있는데, 잘 안보이는 경우 부득이하게 점원에게 질문하는 상황입니다.

질문하는 것이 쑥스럽고 어색하면 질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여러분 : 00와 도꼬니 아리마스까?
    (00는 어디에 있어요?)
  • 점원 : 고안나이 이따시마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물건을 계산 하려고 계산대 앞으로 갔을 때

보통 계산대 앞에는 고객이 구입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금액이 보는 화면이 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총금액을 확인하고 돈을 직원에게 건네면 됩니다.

  • 점원 : 이랏샤이마세.
    오카이케와 1,000 엔(셍엔) 데스.
    (어서오세요. 합계는 1,000 엔 입니다)


구입 품목 중 술이나 담배가 있을 경우

계산대에 있는 작은 모니터에 보이는 ‘확인 버튼’을 직접 누르셔야 합니다.

  • 점원 : 가멘 타-치 오네가이 시마스
    (화면을 터치 해 주세요)
  • 여러분 : (아무 말 없이 화면에 보이는 빨간 버튼을 손으로 터치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술 혹은 담배 등을 구입하지 않는 경우라면, 이 상황은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돈을 점원에게 건네고 난 후의 상황

돈을 점원에게 건네고 나면, 여러가지 질문이 쏟아집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다음 글들을 숙지하시고 참고하세요.

우선 포인트 적립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묻고, 그 다음으로 비닐봉투를 구입할 것인지 묻습니다.

  • 점원 : 시쯔레이 이따시마스.
    (실례하겠습니다)

    포인또 카-도 오모치 데스까?
    (포인트 카드를 가지고 계신가요?)

    포인또 카-도와 요로시데쇼까?
    (포인트 카드는 괜찮으신가요? 포인트를 적립하지 않아도 괜찮겠냐는 의미 입니다)
  • 여러분 : 못떼마셍 or 다이조부데스
    (업습니다) or (괜찮습니다)
  • 점원 : 레지부꾸로와 도- 사레마스까?
    (비닐 봉투 드릴까요?)
  • 여러분 :

    비닐 봉투가 필요할 경우 입니다.
    하이, 오네가이시마스
    (네, 부탁 합니다)

    구다사이
    (주세요)

    비닐 봉투가 필요 없을 경우 입니다.
    이이데스
    (괜찮습니다)

    이라나이데스
    (필요없습니다)

    다이조부데스
    (괜찮습니다)


비닐봉투를 구입 하지 않을 경우 점원은 또 질문을 합니다

일본은 비닐 봉투를 구입하지 않을 경우, 구입하신 상품에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셀로판 테이프를 붙여서 구입 했다는 표시를 대신 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를 에전에는 무료로 제공했지만, 유료로 전환된 이후에 테이프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테이프는 일본어로 ‘테-프’ 혹은 ‘씨-루’ 라고 합니다.

  • 점원 : 씨-루데 요로시이 데스까?
    (테잎을 상품에 붙여도 괜찮아요?)

    테-프데 요로시이 데스까?
    (테이프로 붙여도 괜찮겠습니까?)
  • 여러분 : (여러분의 대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이, 오네가이시마스
    (네, 부탁드립니다)


영수증 관련해서 점원이 물어올 때의 경우

보통은 점원이 영수증을 자연스럽게 여러분에게 건네 줄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영수증을 물어볼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 점원 : 레시토와?
    (영수증은 어떻게 할까요?)
  • 여러분 : (영수증이 필요 없을 경우)
    다이조부데스
  • 영수증이 필요할 경우에는, 영수증을 그냥 받으시면 됩니다.


컵라면 혹은 편의점 도시락을 구입 했을 때

컵라면 혹은 도시락을 구입할 때, 점원은 여러분께 나무젓가락을 하나 당연히 챙겨 주지만, 간혹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점원 : 오하시와 고리요데스까?
    (나무젓가락 이용하시나요?)
  • 여러분 :
    컵라면 먹을 때라면, 꼭 필요하니 달라고 해야 합니다.
    히또츠 오네가이 시마스
    (하나 주세요)

    후따츠 오네가이 시마스
    (두 개 주세요)


편의점 도시락 혹은 데워 먹어야 하는 빵 등을 구입했을 때

여러분이 편의점에서 데워먹어야 하는 음식 혹은 편의점 도시락을 구입할 경우, 거의 이 질문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점원 : 고레 아따따메마쇼까?
    (이거, 데워드릴까요?)
  • 여러분 : (도시락을 데워 주기를 원할 경우)
    하이, 오네가이시마스
    (네, 부탁합니다)

    (딱히 데울 필요 없을 경우)
    다이조부데스
    (괜찮습니다)
  • 전자렌지가 비치되어 있는 편의점일 경우, 여러분이 알아서 데워 드시면 됩니다.


편의점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물론 여러분은 그냥 화장실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점원의 입장에서는 한번 물어봐 주기를 원하는 분위기 입니다.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가버리는 얌체손님이 있기 때문 입니다.

  • 여러분 : 토이레 츠깟데모 다이조부데스까?
    (화장실 사용해도 괜찮습니까?)

    (예의상 물어 보는 질문 이며, 이 경우 점원은 당연히 된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화장실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점원 : 하이, 도-조~
    (네, 사용하세요)


맺는말

적다 보니 글이 길어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편의점에 가면 위와 같은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항상 생깁니다.

이 글을 반복해서 읽어보시며 약간만 숙지하시면, 일본의 편의점에서 당황하지 않고 즐겁게 물건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편의점을 이용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니 주인처럼 보이는 아저씨는 저를 아무런 말 없이 힐끔 보더니 다시 스마트폰을 보며 게임에 집중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건을 몇 개 집어서 카운터로 가서 물건을 내려 놓았더니, 바코드로 물건을 삑 삑 찍고는 아무말 없이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몰라서 “얼마에요?” 라고 제 쪽에서 물었더니 그제서야 “4500원요!” 라고 마치 시비 걸듯이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 일본과 대조되는 편의점 분위기 입니다.

여러분이 일본의 편의점을 가 보시면, 한국의 편의점 분위기와 얼마나 다른지 실감 하시게 될 것입니다. 손님으로 대우 받는 느낌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즐거운 일본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일본 여행시 필요한 지하철 노선도에 대한 글은 👉 일본 지하철 노선도.

댓글 남기기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