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삼킴장애 및 연하곤란 증상과 예방

삼킴장애 혹은 연하곤란 이란,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해 음식물을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뜻합니다. 삼킴장애가 발생하는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주로 노인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여러가지 연령층 가운데 노년기에 나타나기 쉬운 삼킴장애와 연하장애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삼킴장애 및 연하곤란 이란,

삼킴장애는 그 단어에서 쉽게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음식을 삼키는 것에 장애를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연하곤란 혹은 연하장애 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연하장해 라고 합니다.

여러 단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 하는 ‘연하’라는 단어는 ‘嚥下’ 라는 한자어 입니다. ‘嚥’ 이라는 한자는 ‘삼킬, 마실 연’ 을 사용하며, ‘下’ 라는 한자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아래 하’ 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전문용어 처럼 보이지만, 음식물을 삼켜서 식도 아래로 내려보는 것을 ‘연하’ 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주로 ‘삼킴장애’ 라는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주로 사용하여 글을 작성 하도록 하겠지만, ‘연하’ 라는 한자어도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삼킴장애는, 일반적인 음식물을 삼키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그 증세가 심해지는 것이 특징 입니다. 처음에는 딱딱한 음식을 삼키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작고 연한 음식을 삼키는 것도 어려워지는 상태로 발전하여, 국이나 물 등 액체를 삼키는 것 까지도 어려워지는 상태에 까지 도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인 삼킴장애의 원인

  • 노인들에게서 보이는 삼킴장애의 원인은 한가지로 정의 할 수 없습니다.
  • 뇌졸증 혹은 뇌경색 등의 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는 노인에게서 삼킴장애가 보일 수 있습니다. 뇌졸증 혹은 뇌경색 등으로 입원한 뒤, 충분히 의료적인 치료를 마치고 자택으로 돌아오신 후에 삼킴장애는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파킨슨 병을 진단받은 노인에게 삼킴장애가 보일 수 있습니다. 파킨슨 병 역시 위의 질병과 마찬가지로 뇌에 이상이 생긴 병을 의미합니다. 보통 50~60세의 중년기 이상의 노인들에게 파킨슨 병이 발병 되며, 파킨슨 병이 발병된 후에 삼킴장애가 천천히 시작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질환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삼킴장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노화로 인하여 얼굴과 입 그리고 목과 관련한 신체부위와 기관들의 기능이 점점 제 역할을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물론 모든 노인에게서 삼킴장애가 나타나거나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에게서 언제든지 삼킴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증상과 최악의 증상까지

삼킴장애를 가지고 있는 노인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사를 하거나 다른 음식물을 먹을 때, 심지어 물을 마실 때 조차도 기침을 자주 하며 사래 걸리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 식사 중 침을 많이 흘리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 물을 비롯한 음식물을 입에 머금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이는 음식을 삼키는 것이 부담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 음식물을 잘못 삼켰을 경우, 액체를 비롯한 음식물이 코로 역류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 최악의 경우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인의 삼킴장애 그 위험성에 대하여

노인에게 있어서 삼킴장애는 건강한 젊은 연령층의 사람들에 비교하여 매우 큰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젊은 연령층의 경우, 식사 중 사래가 걸린다면 거의 동시에 기침을 동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스스로의 능력으로 음식물을 몸 밖으로 뱉어내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가벼운 사래걸림에 대다수가 그렇게 반응하며 해결을 합니다.

그러나 노인들의 경우, 식도가 아닌 기도에 음식물이 잘못 들어갔을 경우 스스로의 늘경 혹은 폐활량으로 가능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 적으로 기침을 하더라도 음식물을 뱉어낼 정도의 숨의 양과 힘을 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만, 정상적으로 음식이 식도로 들어가지 못할 경우 기침을 하며 음식물이 코를 통해 역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 폐까지 들어가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노인에게 있어서 삼킴장애는 매우 위험하며 단순히 삶의 질이 변화는 물론 생명까지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인 삼킴장애의 예방 및 적절한 대처 방법
  • 식사를 하기 전 ‘구강체조’ 및 ‘연하체조’ 를 실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강체조’ 라고 해서 거창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오므리는 것을 반복 한다거나 큰소리로 파열음을 내보는 등의 것들을 의미합니다.음식을 잘라서 제공합니다.

    또한 ‘연하체조’란 얼굴 특히 볼 부분이나 턱 밑부분 그리고 목부분 등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여 우리의 몸이 식사를 받아들일 준비상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식사할 때의 자세를 주의 합니다.

    식사할 때의 자세도 음식을 삼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허리를 반듯이 펴서 의자에 앉는 것이 우선 중요하며, 상체는 조금 앞으로 숙이는 듯한 자세가 좋습니다. 그리고 턱은 약간 잡아당기는 듯한 자세로 하는 것이 삼킴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자세입니다.

    턱을 들거나 상체를 뒤로 젖히는 자세일 경우, 음식물이 식도로 들어갈 위험성이 높아지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식사를 떠 드려야 하는 경우에는, 음식이 입으로 갈 때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턱이 무의식적으로 위를 향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 음식물을 잘라서 제공합니다.

    삼킴장애의 정도에 따라서 음식을 잘라서 제공하면 음식을 삼키는데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정도의 삼킴장애 일 경우, 반찬을 보통 크기보다 50~60% 정도의 크기로 잘라 제공 합니다.

    음식을 너무 작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 음식을 삼키는 것을 돕는 식품 보조제를 첨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연하보조제’ 혹은 ‘점도 증진제’ 라고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삼킴장애가 전혀 관계가 없었던 분들에게는 생소한 제품이지만, 의외로 꽤 오래 전 부터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음식에 ‘연하보조제’를 첨가하면 목넘김이 부드러워져서 음식을 삼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관련 기사 : 일본 노인 개호시설의 삼킴장애 예방조치와 대응 ✅ 클릭

✵ 저는 의료전문가가 아니며, 이 글은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도서와 자료들 그리고 여러가지 관련자료 검색 등에, 노인관련 분야에서 현재 재직 중인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추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삼킴장애 혹은 연하곤란 대하여 참고용 으로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남기기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